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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자미원님에게 부탁드립니다.

석정카페에 '앗싸!태양'이라는 사랑스러운 누이가 한 분 계시거든요.
울산댁의 동생되기도 하시는데 여선생님 곧 될 것 같애요.

그런데 제가 그 분의 글을 읽어보기 전에는
솔직히 그 닉네임을 20대 전후의 머스마가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의 글을 읽어보니 흐르는 분위기가 그게 아니여요.

그래서 젊은과 자신감을 표망하는 닉네임이 좋기도 하지만
학교 여선생님이시며 글을 쓰는 사람의 이미지와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겠다라며
자미원님에게 부탁해서 아호를 하나 하사 받음이 어떠냐고 완곡히 의견을 물었더니
기왕에 의견을 제기했으니 저보고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어찌 감히.

먼저 말을 꺼낸 제가 잘못 했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이 사태를 수습해야 되겠기에 감히 부탁드립니다.

한번 석정카페에 들르시어 문상을 잘 살피시고 혜량을 베풀어 주옵소서.

혹 어떠실지 몰라 '윤슬'을 살짝 던져 놓고 도망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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