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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님께서 올려주신 주옥같은 사투리는
언제들어도(봐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정리하고 책좀 보려고 일찍 일어나 책상에 앉았더니
거실에서 잠을 자던 집사람도 일어나 방으로 들어와서는
뭐 새로운 사투리 올라온 게 있냐고 묻네요

어제는 별 새로운 것이 없어 이제는 거의 바닥이 났나보다고
얘기하던 사람인지라 또 새로운 것이 궁금하기도 했을 것이고
빨리 끝내고 공부에만 열중하라는 암시도 내포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쨓든 고맙습니다.
'간잔지름하다'는 '간잔지럼하다'라는 표준어가 있기에
'잔챙이'와 함께 빼고 나머지는 다 올립니다.

참. 오는 7일 오후 7시경 찰랑찰랑에서
병옥이랑 길수랑 만나 저녁이나 함께 할려고 하는데
혹 오실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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