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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아!감잡았네......
우리형제가 7남매인데 다여기저기 객지에 나와있고 유현형님께서 고향 선산을 지키고
계시는데  형님 유년생활을 더듬어보면 별난데가 많어....
한때는 마라토너 또한때는 유도선수로.....밤길에 치한한테 위기에몰린 여자를 구해서
로맨스가있기도했고 군입대전 어려운 형제아이를 돌보아주었는데 그아이들중 하나가 검사가되서 극적으로 상봉을 했는데 몇년동안을 우리도 만난다는 사실을 몰랐고 금산에 누눈가가 그검사앞에서 조사받다 김유현씨가 우리아버지라고 검사가 말하기에 말도안되는 말씀이요 그분은 딸만 다섯인데 했더니 검사와의 사연을 얘기 하더라는거야...
형님과 농악사물놀이 얘기를 하노라면 요즘  한다는 유명 농악인들은 전통을 너무 무시하고
이단적인 농악을 한다는거야  형님께선 전통을 존중하면서 농악을 연구한다는데 농촌에 살면서 이게 쉬운일인가  형수님께서 고생많이 하셨고 요즘에야 째끔  용돈정도 생기는모양이야.....
석정박!
자넨  삶의 행복을 글로 표현하는 시인 하늘바람......
일일이 말안해도 언젠가 부터 자네한테서 향기로운 냄새를 맡았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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