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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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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초등학교 제45회 동창회를 합니다.
친구들을 꼭 만나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우리들이  만나야 할 이유?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운 고향의 옛 친구들이기에 우리들은 서로
만나야 하고 보고 싶어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남도 없고 못남도 없고 그져 우리는 그냥 똑같은
친구일뿐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로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환하게 웃으면 그져 좋을뿐입니다.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그런 이유로 우리 친구들이 보고싶습니다.

일   시 : 2008년 6월 14일(토요일) 오후 5시
장   소 : 관악부페 (서울시 관악구 봉천10동 874-9번지)
교   통 : 2호선 서울대입구역 5번출구 150m 현대자동차
전   화 : 02-878-2505~6
알림이 : 김법관 010-816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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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경약도 2008.05.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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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이 2008.05.20 11:45













     



    봄인가 싶더니...
    벌써 꽃잎이 떨어지고...
    여름을 느끼게 한다.
    짧은 시간 봄을 충분히 즐기고, 느꼈는지들...


    6월 14일 토요일...
    덥지만 시원한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날...
    우리들은 36년전으로 돌아가 볼려고 한다.


    그때 그시절 낭만이 있었고,
    세상을 다 품어도 모자랄듯한 큰 꿈이 있었고,
    마음으로 점찍어 놓았던 이성이 있었던...
    그시절 그모습으로 우리들은 만날려고 한다.


    오늘은 괜히 마음이 설레인다
    아련하기만 친구님들을 만날려니...
    이제는 중년의 모습으로 변해들 있겠지...
    만나보면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


    친구야~ 보고싶다.
    바쁜일이 있거든 잠시 밀쳐놓고...
    중요한 일이거든 잠시 머물게 해놓고...
    추억속의 그모습, 그얼굴 대하고 마음껏 웃어보자.


    다들 와 줄꺼지...
    지나온 이야기 그날 만나서 왁지지껄 털어놓아 보자...
    나는 이렇게 살았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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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이 2008.05.21 07:24







     
    사랑하는 금사오 동창친구들아!
    동창회 공지와 함께 36년만에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과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혹시
    미흡한게 없을까?
    부족한게 없을까?
    참석은 많이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됩니다.
    그러나 이는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우리 멋진 동창친구들의 저력을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보고픈 동창친구님들!
    우리 모두 주변 여러 동창친구분께 전달하여
    반가운 얼굴, 보고픈 얼굴 볼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노력합시다.
    한사람이 3명에게 연락하면 우리 금사오 동창친구들 모두 모일 수 있습니다.
    오는 6월 14일 토요일엔 가까이 살고있는 친구들과 꼭 같이 참석 바랍니다.
    동창친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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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이 2008.05.27 16:40








    금산교 제45회 동창회 장소 변경 안내
     


     


    6월 14일 금산교 제45회 동창회 장소가 꺼멍도새기에서 관악부페로 변경되었습니다.
    갑작스레 변경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구요, 혼동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서울 4대문안에는 교통이 불편함과 차량이동관계, 음식관계 등 여러가지 여건상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 오늘 갑작스럽 게 장소변경을 하게 됐습니다.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안풀리신 분 문자로 항의하셔도 괜찮습니다. 010-8161-5566 


    기존 장소 : 꺼멍도새기
    변경 장소 : 관악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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