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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상하촌(上下村) : 윗들과 아랫들로 이루어진 마을이라 하여 ‘상하촌’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용두산에서 시작하여 내려온 하천이 마을 중심을 통하여 흐르고 있으며 주위의 산이 큰 그물과 같이 감싸고 있어 ‘큰망내’라 부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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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떠오르는 내고향 거금도"
큰망래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 : 5월12일,일요일 
어디서: 광명애기능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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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모습 그대로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숨쉬는

상하촌, 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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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Set는 김삼웅 회장님이 직접 설치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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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할이야기는 없어도 이심전심으로
서로를 헤아리는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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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이유없이 반갑고 정겨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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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고향사람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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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서로의 안부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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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술잔을 기울이면서

(모처럼만에 원식,종범,종일후배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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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고향을 느끼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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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회장님과 장영철부회장님 그리고 김근기 자문위원님

국사에 바쁜가운데 찾아주신 김종완 간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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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김기철님의 집안끼리 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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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막걸리 두병을 혼자서 비우고

잠시 상념에 잠겨있는 장영갑 향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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