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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필2003.10.17 10:19
너무 감동적입니다
가슴이 찡허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참~
어머니란....

유아때부터
할아버지가 되어서 까지도....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겠죠?

오늘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꼭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시간을 못지켜 방송을 못봤는데
올려 주신
거금도 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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