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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2007.11.01 02:11
자미원님께서  납시었네요.
그렇잖아도  요몇일전 분당경사에 오셨다는  뉴스를듣고 뵙지못해  안타까웠습니다.
누님시절에 공회당이 최절정기시대 였지않나 싶습니다.
공회당에서 콩클대회는 나에게는 미국의 카네기홀같은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일일이 쓰자면 한이없어 이쯤하고요...

중학교때입니다..
금진에서 남아성(본명:최봉배)이란 가수가 탄생 했습니다
광주있는 전일방송,제주도에있는 남양방송에서 남아성의 노래가 자주흘러나왔습니다
금진친구들은 남아성자랑이 대단했고 어떤친구는 학교까지 방송국에 노래신청하는 엽서를 보낸다고 공부도마다하고 엽서를써댔습니다.
그때 공회당에서는 매일저녁마다 남아성레코드판을 틀어재꼈고
공회당이 한사람 스타만들기에 일조 한셈이었지요.

공회당에서 일어난  뒤안길들  많고 많을텐데 쉬쉬 하고 얌전빼고 계신분들
깨나 있을건디요......
자미원누님 또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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