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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2007.10.31 22:27
달중이 동생 ,
이름이 낯서니까 이렇게 재미있는 추억담을 풀어 놓아도
이어 지는 연상의 주제가  떠 오르질 않아서...

달중이가 5~6학년 때 쯤이면
나는 그 때 몇나이 적일까 암만 속셈을 해 봐도 확실치도 않고...
다만 공회당의 추억이라면, 
명절이면 동내마다 열리던 콩쿨대회가 공회당에서 열렸습니다 
남성출연자의 노래는 청포도사랑 , 열풍, 뜨거운 안녕등등
여자출연자들은 대전부르스, 당신의 뜻이라면..등등
그 때 대전부르스 불러서 장원한 김국애 가수는
 아드님을 타블로라는 현역가수로 키워 냈드군요.
그래서 재능도 물려 받고 타고 나는 것인가 봅니다. 
나는 노래는 절대로 못하는 음치였지만 친구따라 놀러 나가서는
무대에서 기타치는 청년한테 이분의 일 해가지고,넋이 나가 버렸답니다.  
지금 달중이가 기타치는 걸 본다면 또 반하지 않을런지???
이미 글 솜씨에 반해 버린적 있지만
나도 아리랑 멜로디는 기타로 칠주 안단 말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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