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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우2007.10.16 23:42
반갑습니다. 처련님!.
글보다 댓글이 더 아름답네요.ㅎ....

제 소개는 이곳에 올린 제 첫 글
# 147 "또 한분, 어머니" 제하 글 하단에 올려 놨었습니다.
편안한 고향 쉼터에서의 첫 만남에 감사드리며
늘 좋은 날이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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