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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2007.10.16 14:22
조석으로 얼굴 어루만지는 갈바람이 전률은 아니더라도
느낌 좋은 감촉으로 스며오길래
「내 계절은 이런 계절이어야만 해」 하는 마음으로 친근감을 표해도 보고.
이 좋은 계절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  돌아보며 날 추스리는 반성의 그림자도 놓아봅니다.
잘 계시지라우.
죄송하게도 무적이를 중간 쉼역으로 설정했더니
워낙 바쁜 친구라 뜬 걸음이네요. (무적이 자넨 이 글 보시지 말게. ㅎㅎ)
무적이가 손에서 놓기 싫어서라나 뭐라나.-
아마도 이 말을 놔둬불면 이간질 죄로나 허위사실 날포죄로 고소당하지 않을지 모르겄네요
그런 일 발생하믄 자미원님이 든든한 방패가 되주시라 믿음시롱
아참 달그림자님도 방패가 되주실라나.
(근디 아닐지도 모르겄네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으니까요)
암튼, 자미원님이 많이 편하게 느껴져서 요라고롬 헷갈릴 소리도 놓고 있습니다. 죄송.
오메 괜히 별것도 아닌 것이 소문만 무성해서
요즘엔 더러는 절 피해 도망가뿌는 사람도 생겼드마라.
쥐뿔, 개뿔도 없는 무지렁이인디
부끄럽고 열럽고 그렇구마라.
참말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절대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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