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얼굴 어루만지는 갈바람이 전률은 아니더라도 느낌 좋은 감촉으로 스며오길래 「내 계절은 이런 계절이어야만 해」 하는 마음으로 친근감을 표해도 보고. 이 좋은 계절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 돌아보며 날 추스리는 반성의 그림자도 놓아봅니다. 잘 계시지라우. 죄송하게도 무적이를 중간 쉼역으로 설정했더니 워낙 바쁜 친구라 뜬 걸음이네요. (무적이 자넨 이 글 보시지 말게. ㅎㅎ) 무적이가 손에서 놓기 싫어서라나 뭐라나.- 아마도 이 말을 놔둬불면 이간질 죄로나 허위사실 날포죄로 고소당하지 않을지 모르겄네요 그런 일 발생하믄 자미원님이 든든한 방패가 되주시라 믿음시롱 아참 달그림자님도 방패가 되주실라나. (근디 아닐지도 모르겄네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으니까요) 암튼, 자미원님이 많이 편하게 느껴져서 요라고롬 헷갈릴 소리도 놓고 있습니다. 죄송. 오메 괜히 별것도 아닌 것이 소문만 무성해서 요즘엔 더러는 절 피해 도망가뿌는 사람도 생겼드마라. 쥐뿔, 개뿔도 없는 무지렁이인디 부끄럽고 열럽고 그렇구마라. 참말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절대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느낌 좋은 감촉으로 스며오길래
「내 계절은 이런 계절이어야만 해」 하는 마음으로 친근감을 표해도 보고.
이 좋은 계절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 돌아보며 날 추스리는 반성의 그림자도 놓아봅니다.
잘 계시지라우.
죄송하게도 무적이를 중간 쉼역으로 설정했더니
워낙 바쁜 친구라 뜬 걸음이네요. (무적이 자넨 이 글 보시지 말게. ㅎㅎ)
무적이가 손에서 놓기 싫어서라나 뭐라나.-
아마도 이 말을 놔둬불면 이간질 죄로나 허위사실 날포죄로 고소당하지 않을지 모르겄네요
그런 일 발생하믄 자미원님이 든든한 방패가 되주시라 믿음시롱
아참 달그림자님도 방패가 되주실라나.
(근디 아닐지도 모르겄네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으니까요)
암튼, 자미원님이 많이 편하게 느껴져서 요라고롬 헷갈릴 소리도 놓고 있습니다. 죄송.
오메 괜히 별것도 아닌 것이 소문만 무성해서
요즘엔 더러는 절 피해 도망가뿌는 사람도 생겼드마라.
쥐뿔, 개뿔도 없는 무지렁이인디
부끄럽고 열럽고 그렇구마라.
참말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절대로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