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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2007.07.16 03:21
달그림자 형님 ! 반갑습니다 
언제나  향토색 짙은 서정으로  노스탈지아를 그려내는
울림의 글  마음으로 읽습니다
몇해전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공직에 계시면서 바쁜시간을 쪼개서 만들어낸 영혼의 시집 !
가끔 꺼내 읽으며 많은걸 배웁니다
깊은밤   한편의 시를 쓰기위하여  고행을
떠나는 수도승처럼  깊은 골짜기를 지나  사해를
넘나드는 고통의 시간들 
담배연기는 심장속으로 타 들어가고 
산모의 진통을 껶으며 잉태된 눈물의 자식들 !
형님 ! 언젠가 대기만성의 큰 뜻 이루시리라 저는 믿습니다 
퇴임 하신후에도 좋은글 많이쓰시고  안빈락도의 삶을 
살아가시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두리장할때 초대하십시요  서울에서 제일 귀한술 구해서
죽산과 함께 가겠습니다  모옥지을때도 멋있는 식수 해야겠지요
달그림자형님 ! 형님의 만필이 만인의 가슴속에 영혼의 울림으로
빛날것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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