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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8.03.05 10:33
끝없이 새로운 자신을 갈망하면서 내 안의 나를 만나려고 애쓰는 삶이면
내안에 오는 사람 또한 
늘 만나면 편안하고 맑고 순결한 영혼이면  더욱 행복할 터이지요. 
지금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지니려고 노력하는 중에
내 영혼이 민첩해지고 새로워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기쁘고 즐겁고 희망적이며 긍정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에 불탐으로 피어 있을 동백이며
논밭길 경이로운 생명들의 환희며
무엇보다 먼저 도달할 봄의 훈풍이며
그런 것들이 그려지는 시간입니다

작업은 끝마무리 퇴고의 과정에 있습니다
해피엔딩으로 결론 지으려했던 부분을  독자의 상상편으로 돌려주고
마지막 부분에 여운을 남기려합니다
빨리 퇴고의 과정을  마무리해야겠지요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평안함과 행복과 기쁨이 동행하는 하루 하루 되시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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