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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2007.11.23 00:51
어째서인지 이곳을 들려보고 싶더군요.
창우님에 글을 접하게 될려고 그랬나 봅니다.
좋은글과 음악을 함께 남기셨네요.
들리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좋은글을 많이 남기신걸 보니
글쓰신 분이나 시인이라 생각됩니다.
좋은글 많이 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옵니다 .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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