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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2008.08.01 01:08
윤당! 아름다운 시를 읽었습니다
시가 아름답다는것은 예전에도 알았지만
한 여름밤 시원한 냉수 한 사발을 마시듯
감각의 언어들이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 가슴과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여인아

오늘밤 위대한 시인을 만나고 갑니다
징검다리를 놓아준 그대가 고맙고
영혼을 노래하는  울임의 소리
영원속에 깊이 깊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ㅡ남산명상센터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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