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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2008.07.24 12:36
쓸슬한 겨울 저녁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이야기들이
슬픈 자화상으로 떠오르고있다 
갈색추억들이 현실의벽에 부딪쳐 망각된ㅡ이시대 
자아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
희미한 언덕 저편 잊을수없는 
시대의 비극이 아픔이 슬픔이 
우리를 쳐다보고있다 

깨어있는 이시대의 지성이여 !

당신이 걸어가고있는 발 밑에는 
파편같은 날카로운 칼끝이 
잠시 무딘 모습으로 숨죽이고있다 
고개들어 하늘을 보며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물려줄 
정신적 문화유산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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