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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2008.07.26 07:03

금당댁의 글을 볼 때마다
내 귀는 해조음을 듣곤 합니다.
또 내 코는 짭조름한 바닷내음을 맡읍니다.

친구 동생이었다는 것,
그리고 한 번 자리를 같이 하였다는
그 인연의 끈으로 말입니다.

이 곳 컴에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기에
오늘은 아래의 글귀로 양식을 삼을까 합니다.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에는 그 근원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이는 근본을 잊지 않음을 비유한 말입니다.
넓게는 국가와 민족, 가깝게는 부모와 고향,
일상생활에서는 문자 그대로 식수원(食水源),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
그리고 제일 중요한 돈의 근원 등등.
이렇듯 우리 주위에는 큰 혜택을 베풀기에
그 근본을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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