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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8.06.30 16:54
 고산님 염려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밀린 일들로 인하여 바쁜 하루를 보내다 겨우 자투리 시간을 얻습니다.
여전히 잘 계신 걸 보니 참 좋습니다.
중국엘 다녀왔습니다.
땅이 넓어서인지 한마디로 "크다"라는 느낌을 얻었습니다.
크고 멋진 건물들. 산의 웅장함.  협곡의 깊음. 등
무한한 가능성과 자원을 지닌 나라,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않음 언제 겪을지 모를 여러움 등 등
장성의 바닥과 벽에 사용된 자재 하나 하나가
하층 구조를 형성하는 동원된 농민들의 피와 땀이요 그들의 생명이 었다니
세상은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손들은 지금 그 덕에 관광수입을 높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쓸려면 한이 없겠군요.
고궁, 천안문, 왕푸징 거리, 용경협, 이화원 등 주로 북경지역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또 한가한 시간이 오면 다시 흔적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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