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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2008.06.14 20:50
 

나그네를 위한 序詩(서시)




그대는, 내 인생의 요석


꿈이 있어 행복했고


우정이 있어 즐거웠던 지난날


그대와 나 반상에서 만났지


반상은 우리의 천국과 지옥


때론 


수천 낭 떨어 지 로 떨어지는 순간


우측에 패 때문에 구사일생




아 차! 하는 순간


돌들의 운명은 생명을 잃고


슬픈 눈으로 반상을 후회한다.




인생은 연습이 없다


참고 기다리는 인내가 반상의 법칙


무언의 가르침 속에 미로를 찾아가는


반상은 내 인생의 위대한 스승!




그리고 


요석은, 인생의 영혼의 동반자라고 가르쳐준다.






                       ㅡ남산명상센터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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