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랑
by 천창우 posted Oct 23, 2010
-
?
천창우 2010.10.23 06:12어느날 친구로부터 온 문자 '너를 생각하면 괜시리 눈물이 난다'고...... 詩라기에는 좀 문학성이 결여된 직설적 정감이지만 가을의 감성을 옮겨 거금도 고향의 모든 분들께 가을사랑을 드립니다. ^^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
?
동촌녀 2010.10.23 21:23참!! 좋은시입니다~ 문득 작년 가을 집앞 가로수 길... 그 낙엽에 출근길 왈칵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납니다 몇일전, 느즈막히 딸래미 유치원을 모처럼 걸어가다보니, 그길에 올해도 하나 둘 빨갛고 노란 색깔들이 드리우고 있더군요 문득, 겁이나기도... 올해는 작년처럼 그렇게 심하게 가을을 맞이하면 안될텐데.. 우리의 젊음이 찬란해서일까요?? 왜그리 서럽던지....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
?
천창우 2010.12.13 23:44스윗시 시를 올렸더니 용량이 부족한지 새로 드레그 해도 그림이 사라져 버리네요. 지가 죄송허구먼유~! ^^
-
?
다음( http://daum.net ) 블로그나 카페의 파일들은 태그 링크시 잘 나타나지 않는 결함이 있습니다. 물론 글을 올리는 당사자는 이미 본 파일들이기 때문에 내 컴에 캐쉬로 저장되어 있어서 잘 보이지만, 처음 보는 분들에게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위 스위시 파일의 주소가 http://cfile257.uf.daum.net/original/121B4D014CB7005D24984E 이와 같이 링크가 되어 있는데 embed 태그로 올리면 안보이는데, 해당 주소만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어서 보시면 잘 보입니다. 스위시 뿐만 아니라 시진 주소도 저런식이라 링크로 걸면 보이지가 않는데 주소만 따로 해서 보면 잘 보이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윗 글 꽃은 온 몸으로 사랑을 말하네도 처음 보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위에 글 처럼 사진 주소를 주소창에 넣고 보면 사진은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는 아예 파일 링크가 안되게 해놨고 , 다음은 되는데 그게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 운영자 | 2004.11.23 | 24696 |
233 | 아리랑길 | 황차연 | 2014.03.04 | 2380 |
232 | 아름다운 고향 거금도 | 시를 사랑하는 사람 | 2004.07.08 | 1745 |
231 | 아내 7 | 남창욱 | 2005.06.22 | 2552 |
230 | 아 침 9 | 한경은 | 2006.08.15 | 2542 |
229 | 시험 | 반야 | 2008.04.29 | 2581 |
228 | 시인이 쓰는 산행기 (# 41. 적대봉) 1 | 천창우 | 2008.02.17 | 2810 |
227 | 시산도/고흥 1 | 나천수 | 2003.10.23 | 2304 |
226 | 시간! 시간! 시간? 1 | 김난숙 | 2007.05.17 | 2455 |
225 | 시간 그렇게 흘러가는데 | 선 창수(처) | 2008.04.03 | 2289 |
224 | 슴베의 기억 11 | 이정운 | 2007.08.13 | 3989 |
223 | 슬픈사랑 | 시김새 | 2003.04.01 | 1931 |
222 | 슬픈 연가 2 | 남창욱 | 2005.04.15 | 2471 |
221 | 숙제를 끝내다 1 | 윤솔아 | 2013.10.29 | 3533 |
220 | 숙명,운명,그리고 業(업) | 木 鷄 | 2018.08.01 | 1186 |
219 | 수필/오천향우회 한아름축제 후기 | 천창우 | 2012.04.16 | 4724 |
218 | 수정 | 신태진 | 2011.01.06 | 6351 |
217 | 소녀야 | 남창욱 | 2006.03.04 | 2851 |
216 | 성탄의 기도 1 | 천창우 | 2012.12.22 | 4520 |
215 | 성령의 충만함이 | 신병식 | 2008.07.25 | 3228 |
214 | 섬에서 떠난 자의 변명 4 | 진병일 | 2005.07.25 | 2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