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2010.09.27 10:09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이렇게 천시인님께서 제자리에 갖다 놓으니
우리말들이 새삼 빛을 발한듯 하네요.
약 100여 편의 소제목에 150여 개의 단어를 추억하였고
그래도 못 채운 단어들(약 40여 개)은
'그리고 재미있는 단어들'이라는 소제목으로 마감하였는데
위 님께서 소개한 '야비다리'도 나중 40여 개 중의 하나에 해당되네요.
님의 좋은 글에 힘 입어 저는 '우리말을 찾아서' 계속 여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
장의원님을 비록한 금산의 기관장들과 우리 금산의 앞날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음을 밝힙니다.(물론 저는 듣고만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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