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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우2010.09.23 09:23

명절의 끝머리 여유로움으로

돌무지 고향 앞바다의 푸른 바다가 그리워 서성이다

무적님의 고운 우리말 사랑 몇마디를 시어의 줄에 목걸이로 꿰어보았습니다.

미천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적님!

괜찮겠지요? ^^

 

명절을 맞아 고향을 떠나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시는 향우님들의 평안하신 귀성과

고향의 사랑하는 벗들 동오, 진성, 병태, 남균이 그리고 장세선의원님과 선,후배님들의

건강과 밝은 소망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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