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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10.09.13 10:19

나그네님

항상 맘 문 열고  댓글을 놓아 주는 관심과 

마음의 정으로 주신 음악 감사하외다.

힘 실어 주시는 말들 잊지 않으리다.

늘 건강과 기쁨 즐거움이 많은 시간 되길 빕니다

 

그리고 처련 아우

같은 강원의 산천을 호흡하며 있는데도

정해진 바쁜 삶의 길이 공유의 집합을 놓지 못하는 모양이네.

그것이 모든 이들의 삶이 아닐까 싶네.

무엇보다 반갑게 찾는 아우 있어 기쁜 일일세.

즐거운 한가위 되기바라네.

 

무적이! 반갑네.

고향에 발자국 두고 선영 벌초를 하고 돌아와 푹 쉬는

자네 모습이 상상이 되네 그려.

삼형제가 땀 흘리고 맥주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문득 형제의 정이 그리워서 말일세.

어째 푹 잘 쉬셨는가.

자네랑은  자릴 같이하면서도 깊은 이야기를 많이 못나눴다는

생각이 드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맘 문 활짝 열고 좋은 이야기, 감춘 이야기

많이 나눴음 좋겠네.

거 보통 보니, 서로 눈치보고 가까이 끌어앉지 못해, 속내를 털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던가

그런 의미에서 담에 더 좋은 만남이 되도록 해 보세.

 중추절 즐겁게 잘 보내시기 바라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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