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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천창우2010.05.30 15:52

파도가 넘실대는 고향의 푸른 바다가 보고 싶은 계절입니다.

고향을 지키시는 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흩어져 열심히 생활하시는 님들의

소망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신록처럼 푸르렀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고향 앞바다 오천 돌무지의 파도소리에 퍼질러 앉아 쉬었다 갑니다.

늘 좋은 날들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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