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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l2011.08.04 08:53

존경하는 무적님!

맑고 경이로운  "시심"의 글터에서

오며가며 서로에게 태클 걸지말고  조용히

자기 볼일만 보고 스쳐 지나가십시다

우리가 강아지 입니까?

졸랑 졸랑 따라다니게.....

오늘은 점잖게 경고만 하고 가지만 두번째 태클이 오면

어쩔수 없이 힘으로 할수밖에.....


하늘바람님 소란을 피워 죄송합니다


빛나는 하루로 마무리 하시길 ...  우게 모두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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