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다짐
윤 솔 아
우린
서로
다독이며
중년을 들여다
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실바람 부는 소리
낙수물 떨어지는소리
빛이 바래버린 추억
이렇게 뒤섞여진 삶은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이니
중년을
들여다
보는 것을
아직은
두려워
하지말자
2013. 07. 20. 아침에
중년의 다짐
윤 솔 아
우린
서로
다독이며
중년을 들여다
보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실바람 부는 소리
낙수물 떨어지는소리
빛이 바래버린 추억
이렇게 뒤섞여진 삶은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이니
중년을
들여다
보는 것을
아직은
두려워
하지말자
2013. 07. 20.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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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 운영자 | 2004.11.23 | 24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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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엄마를 그리워하며 4 | 김난숙 | 2007.02.24 | 3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