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헤미안2012.08.12 07:00

창밖의 여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 이어라 !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릅답다 했는가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