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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007.09.14 23:04
자미원님
겸손의 말씀이 더 빛으로 오는 시간입니다.
짧은 경험, 긴 경험이 문제겠습니까.
영혼으롤 느끼는 감성이 제일인걸요.
전 1999년에 울릉도에 갔었는데, 걸어서 구석구석을 딛었던 탓에
먹거리 시식과  경치 좋은 곳 구경은 실컷 한 셈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폭포들이 많이 드러나고
계절에 따라 먹을 수 있는 회들이며
여러코스로 오를 수 있는 성인봉 등산이랑
그 맑디 맑은 바다에서 수영하는(극히 제한된 장소들임) 맛이란...
그 때 겪었던 고독의 그 짙은 그림자며
그 때의 경험들이 드러난 수필과 맑디 맑은 자연속에서 느끼는 느낌들은
잠 좋은 경험들이었습니다.
아직 발표를 하지 않는 수필들은 언젠가 한권의 책으로 드러날 것 같습니다.
곧 추석이군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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