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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팬2007.04.05 22:01
미국 역사에서 로버트 리(Robert Lee)라는 사람은 남북전쟁 당시의 남군의 사령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북군과 남군이 그를 존경하고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모든 지역에서 사람들이 그를 좋아했습니다.
로퍼라는 미국의 한 역사가는 그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로버트사령관의 편지와 일기, 연설, 성명서와 기타 기록물을 조사했지만,
그는 북군이나 북부사람들을 향하여 ‘적’이라는 말을 한 번도 쓰지 않았다.”
로버트 리는 '미워하기를 거부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점이 오늘날까지 미국인들이 그를 존경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   (어느 블로그에서 읽은 이야기입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의 글에는 경청과 배려, 이해와 섬김이 있습니다.
ㅎ ㅎ 뭐 그렇다고 아부는 아니랍니다. 작업은 더욱 더 아니구요.
다수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견이 달라도 냉소적인 태도를 짓지 않고, 파벌과 당파를
포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라고 합니다.
저도 경청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어느분이
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조심해서 쓰라고 합니다.
걱정말아요,저보다 글을 잘 아시는 훌륭한 선배님들이십니다.
저 살짝이 다녀갑니다.
"글, 좋은글 조각나면 아깝습니다. 선배님, 답글 남기지 말아요."
저의 친구들에게 시인 선배님께 꼬리글 받았다고 자랑하면
어느 블로그냐고 당장 묻습니다.모두들 부러워합니다. 
정말로 귀하고 즐거운 산책 시간이었습니다.정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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