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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15:33
참한팬님
원문에, 번역된 글까지
특히 번역된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읽고 또 읽어 보았다네요. 오늘은 속초쪽에서 반가운 손님이 와서
만나 차를 마시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진 후
금방 들어와 컴을 대하네요. 선하고 이쁜  참한팬으로 인하여 -
섬세한 배려의 그 마음 씀씀이로 인하여 기쁨인지라
최고의 선물은 아닐지라도 마음의 정을 담뿍 담아 보냅니다.
많은 궁금증, 감추인 매력. 그런 것들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그냥 전해지는 마음이 고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는 대로를 표현합니다.
ㅎ ㅎ 뭐 그렇다고 아부는 아니랍니다. 작업은 더욱 더 아니구요.
순수한 마음 그 자체로  표현하는데, 사람들은 더러 자기 기준으로 딴지를 걸지요.
그게 부담이 되어 멀리 십리밖으로 물러나 무소식인 사람도 있네요.
사람은 만나지 않고  교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제일이라지요.
현실보다 아름다운 것이 상상일 수 있으니까요.
기온이 점차 상승하나 보군요.
사무실에 앉아 더운 기운에 상의 하날 의자에 걸어 두고
못다한 이야기가 있어도 조금은 비워둔 채 이렇게 글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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