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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2007.03.28 23:48
까닭모를 어수선함으로 여러날을 지내고 보니
마당가에 활짝핀 목련이 잠시 한소끔 쉬어가라고 속삭이네요.
진즉 ~ 고맙다는 글 올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미안함 반 고마움반 전합니다
하늘바람님 만나뵙고 삶의 잔잔한 여유를 듣고자 했건만
바쁜 일상은  그시간마져도 허락하지 않는것 같아요
시집은
뭍으로 가는 출근길과
섬으로 돌아오는 퇴근길에  반성의 글을 줍게 하면서 하루의 피로를 삭여주거든요
정말 고맙습니다
환절기 갑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인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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