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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2007.03.26 09:16
일찌기 제가 원했던,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분이 계시군요.
에델바이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자연을 느끼며 사는 감성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분도 그렇구요.
어제는 전원주택을 계획하고 집을 짓기 위해 터를 닦아 놓은 지인의 집터엘 갔다가
집 방향에 대하여 조언도 하고 캐주는 달래나물도 얻어왔습니다.
뒷편에 산이 어우러지고 탁트인 전경 속에 중부고속도로가 내다보이는 곳인데
몇백미터를 나가면 섬강도 흐르고 있으니
위치치곤 괜찮은 곳이었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몇번을 보아도 아련하고 절절한 느낌으로 오는 영화입니다.
제 감성에 딱 맞는 영화를 통해서 느끼는 기쁨 같은 것.
행복하다는 언어도 맞을듯한
그 영화는아마 평생 기억에 남아 있을 듯합니다.
그 영화의 뒷편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끌어내어 들려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산책하는 길이 언제나 새롭고 느낌으로 남는 좋은 시간으로 이어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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