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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5 23:17
캔디님.
이집트 여행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일들 기록 정리 좀 하셨는지요.
일기로 남기든, 기행문으로 두던, 기록해 두시면 좋을 텐데요.
아름답게 쏟아지는 별들을 상상해 봅니다.
정녕 알퐁스 도데의 별에 나오는 스테파네트와 목동의 이야기가 생각나는 그런 밤은 아니었을까요.
캔디님. 유시화님은 그분 나름대로의 개성과 글투가 있고
전 저의 글투가 있으니 색깔은 달랐을지 모르나
그 분이 훨씬 좋은 글을 썼을 겁니다.
그런데도, 힘 실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근데 넘 일찍 품절이 되서 선물하실 시집을 쉬 찾을 수 있을런지요.
안양 비산동 성심서점에는 혹여 한두어권 있을려나요.

처련 후배
참석해 축하도 하고 담소도 나눌 기회였는데, 참석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네. 
정윤이 옥삼이 친구뿐 아니라  아는 얼굴들 한사람 한사람을 새겨 보았네  
가 보고 싶은 맘 없었던 건 아니었으나,
아직은 내가 편치 못하고  불편하여 말마따나 걷는 놀이하고 있네.
조금은 긴장도 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힘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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