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처련2007.03.25 21:35
똑같은 상황을 보면서도 이렇게 멋진 운율을
나타낼 수 있음을 찬양합니다.
지금 막 夕陽을 바라보고 있는 기분 뭐 그런거...
어제는 모교 총동문회에서 여러 선후배님을
뵈었지만 근 사십여년만에 덕현 형 친구분인
4회 이정윤,남옥삼 두 선배님을 뵙고서 서로의
안부도 묻고 즐거운 담소도 나누었습니다.
이제 다 큰 어른으로 격의없이 대하다보니
이눔의 세월이란 자식이 두려웠습니다
걷는 놀이와 친해지셔서 더욱 활기차고 아름답게
중년을 보내시기를^^

좋은 글 사랑하구여 마음 한켠에 담아갑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