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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2007.03.15 10:05
어제는 초콜렛 대신 와인으로 큰 딸 아이와 아빠의 사랑을
받았습니다.사소한 일 같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커다란 마음들을 담아서인지
이마에 땀 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힘찬 느낌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마음을 담은 책도 선물 받아서 가족에게 자랑도 했구
엉덩이가 덩실 덩실.
큰 부자가 부럽지 않습네다.
꼭, 꼭, 씹어 가면서 바다 보다도 넓은 가슴으로
받은 선물을 사랑해 보려구요.

님의 글을 읽고 또 읽어 봅니다.
사용화,
꽃의 자태도 아름다웠지만 그 빛깔에 녹았다니
황홀한 순간 어찌 감당 했는지요.
역시, 아픔이 없고 가시가 없으면
삶에 있어서도 아름다움이 없고 향기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느끼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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