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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2006.11.22 19:59
어둠을 어께에 걸머지고
뭍에서 섬으로 오는 길은 허기짐으로 가득합니다
또 한해를 접수해야 하는가하고 말입니다.
뜻하지 않는 장소에서  만남을 갖다보니  얼떨떨했고  무척반가웠습니다.(석정회관앞 광장.긴머리 아줌마)
유년시절에 보아왔던 따뜻한 미소도 여전하시더이다
다만 아쉬움은 세월의 흔적을
쬐끔 엿볼수 있었다는 것.......
여전히 글은 아릅답네요
뭔가 가슴안에 채곡채곡 쌓여있을것 같은 무궁무진한 서정들.....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 무화과인데요
지금 먹어보면 옛날 맛이 전혀 없어요  입맛이 변해서인지 아니면  너무 어른이 되어버려서일까요
암튼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글 많이 남기시고
한권의 시집 저에게도 소장할 기회가올려는지요!........
승훈이모부님!
같은 섬에 살아도 만나뵙기 힘드네요
석정 엄마가 그러시는데 이모부라고 부르랍니다
시간 나시면 이모랑 함께 따뜻한 차 한잔 할 기회가 올련지?
다들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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