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드릴테야

by 시김새 posted Apr 03,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드릴테야/김영재


눈물로 리듬을 창안하여

그대 머릿맡에 뿌려 줄테야.



이별의 가장 깊은 사랑을

마음의 노래로 불러 줄테야.


서서히 식어가는 사랑의

아픈 추억을 파고드는

슬픈 종소리를 들려 줄테야.


아 노래의 줄거움

세상은 파랗게 멍이 들어도

그대 깊은 사랑은 사라지지 않네.


춤추는 소녀들이여

리듬의 기쁨을 맛보았는가.


지나간 것은 그리워 지는것

추억은 아름다웠다고

그리고 행복하였다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file 운영자 2004.11.23 24695
313 그리운 고향 영원한 금산이여....! 김유철 2001.10.27 2655
312 새벽선창 2 이연숙 2001.10.27 2598
311 거금도 성춘복 2001.10.27 2375
310 거금도를 그리며 1 황란 2002.05.12 2615
309 내고향 금산이여 공풍용 2003.02.24 2678
308 初心 야단법석 2003.03.06 2338
307 슬픈사랑 시김새 2003.04.01 1931
» 드릴테야 시김새 2003.04.03 1913
305 어릴적 장어 낚시 시김새 2003.04.09 1973
304 물레방아 시김새 2003.04.12 2487
303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 시김새 2003.05.18 2030
302 바다와 어머니/김영재 시김새 2003.07.24 1766
301 애원 시김새 2003.07.31 1782
300 노를 저어 가보세! 5 정성수 2003.09.24 2019
299 대양을 바라보면서! 4 정성수 2003.10.01 1780
298 홀로선 소나무 4 정성수 2003.10.05 2086
297 영상/거금도 4 나천수 2003.10.10 2716
296 고흥찬가/영상으로 보는 멋 나천수 2003.10.17 1772
295 내고향 맛도 2 박동순 2003.10.21 2453
294 시산도/고흥 1 나천수 2003.10.23 23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