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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2007.10.12 23:39
김동배 후배님!

동배님이 금산초교를 다녔다면 47회, 제가 금산중학교를 다녔다면 4회였을 것이니
후배님이라 불러도 무방하리라 여기며 답글을 씁니다.
 
후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도 혹시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물론 배려하고 존중하려고 말을 아끼고는 있으나 그것 또한 교만이 아니었는지도 되돌아 봅니다.
이렇게 말없이 고향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는 않았는지도.......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우리 금산을  우리 거금도를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많구나 하며 더욱
용기를 내어 봅니다.

책은 월요일에 우송하겠습니다.

너무 과찬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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