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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련2011.09.29 19:28

오선배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선배님과 안부를 나뉜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즉 빛고을에서 계시나 봅니다

김목사님도 안녕하시죠?

 

늘 이때쯤이면 그 섬안의 가을이

많이 그리워지고 어느것 하나 소홀히 할 수 가 없군요

가을은 참말 고독하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유유히 흐르는 그리움의 남도 바다,

영혼이 살아 숨쉬는 유년의 삶 터,

곧 뭍으로 떠나는 聖山 적대봉..

그냥 고향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느끼려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으시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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