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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중촌(中村)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다. 대흥리의 중간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회 수 164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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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3)
부모가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주면서
애벌레가 성층으르 크듯 껍질만
남은 곤충으로 되어 버린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그 손에
더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 하는 것을 안타까워 한다.

이제는 부모가 가진게  없다
너무 늙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변에는 몇푼이 용돈을
얻기위에  자식에게 손을 내민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마음 같이가 않다.

부모가 내민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이다
그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다

자식이 내미는  손에 부모 섬으로
주었건만 자식은 부모에게 홉으로
주는 것마저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이다.

            ㅡ서정만 지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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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화 2005.04.26 17:13
    맞구요
    눈물이 핑도네요
    엄마한테 전화해야겠네요
    반성하고 감니다
  • ?
    박길수 2005.04.27 15:02
    누나!
    잘 살고있지?
    요새 좀 뜸 허던디
    나 또한 업무적으로 바쁘다 보니까
    눈팅만 하고는 그냥 빠져나가곤 한다오
    날씨는 너무나도 쾌청하고 벌써 여름날씨마냥
    따사롭기만 하니 올 여름나기도 수월치가
    않겠다는 생각이 드요
    늘 건강하시고 자주 보도록 합시다.
    송화도 안녕?
    요새 은화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던데
    이런 공간에서나마 자주 보도록 하자꾸나
    늘 건강하고 부모님께 잘해드려라
    곧 가족의달 5월이 되는데 짬 내서 친정에라도
    다녀오고 맛있는거라도 사드리고....
    물론 잘하겠지만 말이다. 노파심에서....
    다음에 또 보도록 하자.
  • ?
    김병옥 2005.05.03 17:25
    경숙아!
    오랫만에 만나게 되는구나

    전번에 부산가면서 경숙이가 보고 싶길래
    경숙이 전화번호를 여러군데 알아 보았으나
    결국 못 알아서 경숙이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에는 꼭 알아 보아서 만날 수 있도록 해 볼께

    경숙아!
    다음에 언제 기회 있으면 만나자. .
  • ?
    경숙 2005.05.03 19:18
    길수야 반갑군아.
    언제나 다정다감한 너 글을 접할때 마다 고향에 향이 그림구나
    5월이면 마음이 왜 이다지 아플까
    카네션을 사고싶은데 줄사람이 없구려
    어리석은 자식은 부모가 영혼히 함께 있을줄만 알아는데

    송화야 그래 반갑구나
    엄마을 참 많이 그리워하더라
    당연하게지만 너무나 부럽다
    살아게살때 잘할려무나
    기회는 오지안더라

    우리 길수 동생
    언제나 좋은 날만있길 바래.............

    송화야
    그리워하는 부모가있기에행복 하다는 것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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