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06년 한해도 열심히 달려와
이제 조용히 저물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누구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추억에도 젖습니다.
힘들었던 날과 기뻐했던 많은 날들,,,
하루 하루가 다 소중한 날들이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이라고 아쉬워 마시고.
마지막이란
또 다른 처음이란 희망이 있습니다.
올 한 해 이루지 못한 일들
새해엔 더 멋지고 아름답게 이루시기를..............

한번주고 한번 받는것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아홉번 주고 한번 더 주고 싶은게 사랑이라 합니다.
이는 비단 남녀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이웃간에 친구간에 가족간에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만나고 접하는 모든 인간사에
다 해당되는 말이랍니다.

새해에는 아홉번이 아니라
백번을 주고도 한번 더 주고싶은
그런 만남, 그런 사랑이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 떠오르는 햇살은 가장 찬란하고
가장 아름다운 햇살이길 바라옵고
모든 간절한 소망들이
다 이루어 지시고
웃는날이 많은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금년 한해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광양에서 김기우 올림.
?
  • ?
    4반.보선 2006.12.29 10:29
    형님 올 한 해동안 큰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부모님 뵈러 갑니다

    엊그제 일정리 총회에서 2007년도 신임이장님으로 1반에 강 고 옥 님께서 봉사하시기로 하셨답니다
    제가 찾아뵙고 그간의  인터넷 사용료모금 추진경위를 설명드리고 설날에 전달여부 등을 상의 드린후,
    다녀와서 보고 드릴께요

    큰아버님 내외분의 건강과 형님가족과 더불어 새해엔 더 큰 화목이 함께하시길 바랄께요
    동생 보선 올림~~~
  • ?
    윤두상 2006.12.29 17:11










    첨부이미지



  • ?
    기우 2006.12.30 10:23
    보선아!
    지금쯤 고향에 있겠구나.
    고향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인터넷 사용료 처리 문제는 우리가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성원해 주신 많은 향우님들 의견을 좀 모을까 싶다.
    그 내용을 공지(2) 댓글에 올려 놓을께.
    너도 의견을 거기에 남겨주길 바란다.

    두상아!
    이 노래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구나.
    즐감하고 간다.
    너도 공지(2)에 의견 남겨주길 부탁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5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3
733 "서편제 진도아리랑" 2 기우 2008.12.07 3546
732 "되고 법칙"(사는것 마음먹기) 기우 2006.10.03 1463
731 "무엇이 그리 힘드는가? 김기우 2010.06.02 3459
730 "설날" 일정마을 인터넷사용료 마을에 전달하였습니다~~~ 2 4반.김보선 2007.02.20 1602
729 '내치마을' 쉼터 조성*^^* 40 마을 반장 2007.11.15 3685
728 08년 송년회을 마치고 1 향우회 2008.12.18 2337
727 09년 재경 아랫동네회 송년모임 모습 2 윤두상 2009.12.04 3430
726 1 반 " 고" 강 이 만 님 부고 2 김재영 2015.04.27 3005
725 1000억 짜리 강의(講議) 2 김기우 2012.01.22 2261
724 11호태풍 나리 4 서경남 2007.09.18 2001
723 11회 동창들. 53년만의 만남 김창선(히연) 2013.12.22 2380
722 12월이라는 총착역 김창선(희연) 2013.12.25 2022
721 1반 강오형 향우님 장녀(은애) 결혼 1 재경일정향우회 2013.10.08 2091
720 1반 강이만님 장남 강지한 결혼식 공고 2 일정마을향우회 2010.05.10 6487
719 1반 강일도님 삼남 결혼 4 재경 일정향우회 2011.01.04 5334
718 1반 강흥현 향우님 막내(상호) 결혼 2 재경 일정향우회 2012.09.17 1949
717 1반 라동화 일정향우회 회장님 장녀 (하나) 결혼 1 file 윤두상 2016.05.14 567
716 1초에 웃고 1초에 운다 기우 2007.07.30 1247
715 2009년 재경일정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 안내 file 일정향우회집행부 2009.10.23 3030
714 2009년 재경일정향우회 집행부 선임을 마무리 하면서 향우회집행부 2009.05.10 29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