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해안가도로를 지나다보니 길가에 미역들을 많이 널어 놓으셨네요. 미역들이 바닷바람에 살랑살랑 잘 마르고 있네요. 해마다 이맘때면 미역귀까지 달린 통미역을 잘말려 판매하여 좋은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린 미역은 맛도좋아 해마다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