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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흥에서는 동초 선생님의 기념관을 고흥에다 건립하려고 하는데 이왕에 추진을 하려면 동초 김연수 선생님 기념관을 고흥이 아닌  선생님의 고향인 고흥 금산에다 지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생가도 복원하였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지금은 섬이라서 다소 교통이 불편할지는 몰라도 2007년에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거금대교가 완공이 되면 환상의 섬을 만끽하면서 과연 이러한 섬에서 선생님의 창극 판소리가 싹을 틀수가 있는 곳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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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대봉 2003.07.03 14:29
    옳으신 말씀이신것 같습니다.....동감합니다......
  • ?
    진평주 2003.08.15 04:55

    정말 맞구요. 맞습니다.

    저는 가끔 씨디로 동초 선생님 판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올 여름 제2회 동초제에서

    고흥에 기념관을 세운다고 하더군요.

    모든 면민이 동초 선생과 현재 있는 김일 선생님 기념관도

    너무 초라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 두 분은 영원히 거금도를 빛내신 분들입니다.

    판소리는 유럽의 오페라보다 더 엄청남 힘을 가진 우리 문회의 진수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동초 선생은 판소리 보급과 이론 보급에 힘을 쏫은 것입니다.

    그리고 김일 선생은 박치기왕이라는 별호를 가지고 6,70년대에

    텔레비전 보급의 일등 공신이며 현재의 전자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분으로 어려운 6,70년 시절 우리국민들에게 용기와 감동의

    눈물을 주신분들입니다.

    참고로 선생님은 지금도 투병 중에도 프로 레스링 부활을 위하여

    불편한 거구를 이끌고 경기장에 자주 모습을 보이시곤 한답니다.

    이 위대한 거금도의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린 두 분을 위한 기념관은

    거금도 연륙교와 더불어 세워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이시 동인들께서 거금도를 다녀가시고 절창으로 거금도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의 행간을 잘 음미해 보면 거금도는 아름다운 내 고향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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