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74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독일에는 현제 금산 사람이 8명이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리운 금산이기에 모두가 자주 거금도 닷컴을 통해

여러가지 고향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고향 분들도 이곳에 살고 있는 고향분들을 생각하시고 가끔

재독 호남향우회 들어 사셔서  우리 호남인들의 소식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토요일(2월 27일) 정월 대보름 찬치가 중부 독일에서 크게 열립니다

내고향 전라도 가수들과 연극단들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정월 대보름 무렵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다음주 쯤엔 여기에서의 행사가 재독 호남향우회 들어가시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고향 분들의 많은 관심 가져주십시요.

  • ?
    황차연 2016.02.28 23:32

    거기까지 생각지 못했었는데 금산인이 독일에서 여덟분이 살고 계시다는 소식에 반갑네요!

    타관땅 돌고 돈지 10여년에 꿈에본 내 고향을 한시도 못잊어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타국에서는 그리움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멀리서나마 건승을 빌며 이렇게 소식을 주고 받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히~

     

  • ?
    김창선 2016.02.29 18:25

    황차연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날 행사에는 우리 전라도 향우들과

    그의 부부 포함하여 500Km먼 거리에서도 온 향우들 350명

    정도가 모여서 한국에서 온 공연단과 어울러 저서

    밤 12시까지 응겨운 노래와 춤으로 누님 .성님 동상 한테 어울러저서

    우리 고향의 사투리에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지난 글에서 8명의 금산 사람이 아니라 총 12명의 금산인이

     독일에 살고 있습니다.

  • ?
    김학성 2016.03.01 03:50
    김창선 님에게 달린 댓글

    창선이 형님, 넘 만갑습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프랑크푸르트에서 1년 전 쿠웨이트로

    전임된 고향 후배 김학성입니다. 벌써 1년이 지났군요. 독일에 근무하면서 고향  형님, 누님들과

    같이 했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참 시간이 이렇게 독일말로 하자면 Die Zeit vergeht blitzschnell 입니다.

    여기 근무 마치고 다시 독일로 복귀하면 후배사랑 많이 해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창선이 형님의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이 그립습니다.

    시간아 빨리 가라. 열사의 나라 여름엔 50도가 넘어가는 날씨인데...

    여기 근무하면서 독일 많이 많이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나라 아니겠습니까.  저도 독일에서 4번 근무에 15년을  살았는데

    진짜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라고 젊은 시절에 15년을 때론 기뻐하며 때론 고뇌하며 살았으니...

    내고향 거금도 오천도 무척 그립고요. 그래서 저도 독일에 있는 형님, 누님들 처럼 거의 매일

    ggdo.com에 들어갑니다. 제 사무실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작은치섬, 큰치섬, 독섬과 시산도가 보니는

    바다풍경이고요

    창선이 형님, 저의 쿠웨이트 핸디번호는 ++965- 9940-6104 입니다.

    형님 핸디 번호좀 알려주세요 서로 카톡하게요

    독일어로 인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 Heute ist ein schoener Tag. Morgen ist auch ein anderer schoener Tag!!"

             

  • ?
    김창선 2016.03.11 21:32
    김학성 님에게 달린 댓글

    어제 꿈에 까지가 옆에서 울어 부러서 이노무 까치가 왜 이렇게 운다냐 했더니만

    동상 김영사 소식을 이제사 봐부렇네 그런디 김영사 떠나고 나니께 다른 오천 동상(이윤덕 교무)가

    가끔 소식을 전해와서 좋와요.그런디 이교무가 작년에 자기 가까운 두분이 세상을 떻다고.

    하면서 소식이 늦어졌다고.

    그리고 어제 저녁에는 김영훈 총영사 사택에 초대해서 갔었는데 우리 김영사 생각이 많이

    나서 죽어불것드그만.그런데 김 총영사 한국으로 발령이.2년밖에 안되었는데 말이여.

    동상만 알고 있어.그리고 나는 이번 20대 총선거에서도 선관위원으로 선임되어서

    3월 30일 부터 선거를 추루게되었소 동상 김 영사가 없으니께 송경자씨 하고도 식사한지가

    오래되었구만 그런데 읍내 경자 동상은 요즘 눈 수술을해서 출입도 안하고 있소.

    너무 반갑고 더운 곳에서 몸 조심하시고 여기 올일이 있으면 꼭 연락 하여야 해요.

    나의 전화 0157/7886 8360. Alles Gute.Guten Nacht.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금산에서 바둑대회를(1) 38 김철용 2015.01.07 16611
공지 신거금팔경(新居金八景) 13 달인 2012.01.11 42181
공지 거금대교 개통 이후 거금도 버스 노선표 및 운임 3 file 운영자 2011.12.17 59123
공지 매생이 문의 하시는 분들께 2 file 운영자 2004.02.07 85126
1262 다시마건조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김선화 2018.06.01 198
1261 거금도를 지나는 아리온 제주호~ 김선화 2018.05.16 740
1260 그날이후 서울씨 2018.05.09 197
1259 봄오징어가 맛있는 이곳~ 김선화 2018.05.08 228
1258 거금도는 햇양파 출하가 한창~ 김선화 2018.04.27 195
1257 고향이 거금도인데 아직 거금도라는 명칭에 유래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일척 2018.04.25 242
1256 2018학년도 금산중학교 입학식~ 1 김선화 2018.03.19 543
1255 [고흥군] 6·13 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file 월품 2018.03.16 543
1254 [이상훈의 한국유사] 신출귀몰 해상 의병대 file 꼬마리 2018.03.15 264
1253 거금도 일자리문의 아란나 2018.03.06 360
1252 설 잘 보내셨어요? 김선화 2018.02.21 219
1251 ‘한국기행’ 전남 고흥 거금도 할머니의 특급보양식 ‘매생이칼국수’ file 매생이 2018.02.15 459
1250 친구를 찾습니다 친구 2018.02.14 246
1249 친구를 찾습니다 친구 2018.01.12 141
1248 [펌] 고흥 선상 갑오징어 호황, 거금대교 아래는 신발짝 갑돌이 천지 주낙 2018.01.09 1160
1247 [옛날뉴스] 고흥 거금도 해태장_1934년2월2일 file 물비늘 2017.12.04 405
1246 1년만에 확 바뀐 조선수군, 절이도 해전서 왜군에 본때 file 물비늘 2017.11.19 330
1245 2017 금산초등학교 학예발표회날~ 김선화 2017.11.16 188
1244 [펌-읽을거리] 구한말 고흥 최고 갑부, 선영홍은 누구인가? file dnan 2017.11.05 3010
1243 거금도는 양파심기가 한창입니다~ 김선화 2017.10.19 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