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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9 21:56

동창회를 마치고....

조회 수 299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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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머 나 먼 길이라 오시는길도 가시는길도 많이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먼저 현지에서 고생해준 친구들께 감사하네요....
먼 길 마다않고 달려온 울 친구님들 부족 함도 불편함도 친구라는 소중한 이름으로
안아 주었기에 뜻 깊은 우리들의 자리가 되었지 싶습니다.
어디에서 만나도 누구와 만나도 이 편안함이야  어디에 누구에게 비할까요?
만남이 컸기에 헤어짐의 아쉬움은 말할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족함은 채우고 잘못됨은 시정하여 보다낳은 22회 동창모임이 되도록
모든 임원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울 친구님들의 한 목소리 한 목소리에 소중히 귀 기울여  다음 만남을
손꼽아 기다릴수있는 그러한 만남을 말입니다.
그리고 오천 향우회 에서 마음 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마음을 보내준 동호 후배님께 감사함을 오준호 후배님께서
성원 주심에 감사함을 22회 동창모두의 이름으로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
또 함께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보내주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여러 사정으로 참석하지못한 친구님들 다음 만남에서는 전원 참석 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보다더 크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몇몇 친구들은 몸이 아파 참석을 못했어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친구님들!........반가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얼마남지않은 올 한해 후회 없도록 마무리들 잘하시고 여기 저기
잦은 만남의 자리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 헤치지않도록
친구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번 결산 보고는 개별 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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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칭구 2007.12.10 13:07
    칭구!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왔나보네!!!
    바쁜 와중에도 문자답해줘서
    쪼까 감사하이^^^^^^
    많은 친구들의 소중한 시간 잘
    간직하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게나~~~~
  • ?
    조인종 2007.12.10 21:46
    할 말이 없다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근데 그게 잘 안되네
    오랜 시간을 ...

    친구가 뭐라고
    동창이 뭐라고
    모든거 다 재껴놓고 나도 모르게
    내 맘하고 다르게 내 의지와 상관없이
    결국은 가고..

    내 자신을 테스트해 볼려고
    내 자신을 이겨보려고
    애을 썼지만 그게 결국은 안되네
     
    나에게 그런 기회를 주는 친구가 있어 고맙고
    여러가지로 준비하여 무사히 잘 마무리하느라고 고생많았네
    그 한 친구가 노력하여 가져다 주는 행복과 기쁨은 그 우정은 오랜동안
    내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은
    아무나 가질수 없는
    우리 친구들 ....

    친구들과 마주  
    앉아 있으면
    까닭모르게 즐겁고 흐뭇해지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끼는 그 소중하고
    은은히 풍기는 그 마음에 향기를
    그리운 그 시절을 간직하듯이
    소중이 간직하련다..


    모두 다 수고했고
    이제 나도 조용히 살련다
    이젠 부산 갈매기도 그만 부르고
    그냥 조용히 살려니ㄱ까
    어떤 모임이든 못가드라도
    이해해라......

  • ?
    곽동호 2007.12.12 19:59
    멀리서나마 선배님들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무사히 행사를 치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내년에도 행복하고 복받는 일들이 많이 있기를 바라고
    크리스 마스 잘보내시기를.....
  • ?
    장경순 2007.12.12 22:54
    그래 친구야 .......
    여기에들렀었네  격려까지해주었는데 회신은 당연한거아닌가?
    고맙네그려 조만간 꼭 보자고 토요일날 함께하자고..항상 관심가져주는
    친구가있어 고마우이.....
    안산친구야?
    자네에 힘든 부분들이있겠지만 자네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말게
    지금 까지 강인한 모습 보여주었잖는가  아무리 친구라지만
    함게 들수없는 부분들이 많겠지 허나 아무리 내 자신일지라도
    쉽게 판단하고 단정짖지 말게 바로 내 옆집부터 물어보게나
    천년 만년 살아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지않는 집들이있는지
    힘들고 버거운 일들이 자네한테만 있는게아닐세 이제 마지막 오름길이라
    생각해보게  산을 올라봐 다리에 버거운 고통이올때가있잖아 그럴때마다 정상에올라 두손들어
    내 마음 펼칠걸 생각하면서 또 오르고 오르잖아 사람은 누구나  세상사에 속고 또 속고 사는거라네 머지않아 우리 옛 이야기하며 살걸세 그땐 자네 유사해 아찌.......-.-....
    그래도 고향친구만나 목젖 보이며 웃는게 행복하지않는가 힘네
    종준 친구 자네가있어 버거운일이없는거야 척척이잖는가 고맙고 고마워
    동호 후배님 !.....
    항상 함께해 주심에 감사해요 올한해 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하세여.....


  • ?
    박씨 2007.12.16 00:16
     난 못가서  할말없다 
    즐거운 시간들  되었
    으리라 생각되며 

    모두 다 잘 먹고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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