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묻이 이군요

여름밤에 가면 자갈 구르는 소리,  파도가 부서지면서 나오는 은빛들

세일수 없는 많은 별들을 바라보고 꿈을 키웠던 시절이 있었지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고향 소식을 전하시느라 바쁘신 선화님께

처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저는 이곳 거금도싸이트에 '무적'이라는 필명으로

부끄러운 글을 올리고 있는 김철용입니다.

선화님의 얼굴은 모르지만 올리시는 사진과 해설(글)들로

선화님의 마음은 충분히 유추해 볼 수 있더군요.

언젠가 뵐 날이 있겠지요.

표준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지난 6월 30일에 공직을 명퇴하고

7월 9일에 달인세무사 김철용사무소를 개소하였습니다.

아직은 초보 세무사로 모든 것이 서툴지만

곧, 익숙해 지겠지요.

고향의 일이라면 항상 관심을 가져 주시는 표준님의

하시는 일들이 보람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