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매일경제 신문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4반 이정윤 친구가 대표인 회사입니다. 우리동네 사람이 신문에 나와서 올려 봅니다. 35년 피혁외길 신우 "코치 명품가죽 우리가 만들죠" | ||||||||||||||||||
신우는 재작년부터 미국의 유명 가죽패션브랜드인 코치의 주요 공급자로 선정돼 연간 약 37만㎡의 피혁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소 8만마리에 해당하는 엄청난 분량이다. 올해도 이 회사는 코치와 3가지 신규 품목을 개발해 하반기에 약 65만㎡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우는 지난해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막 졸업한 회사다. 전년 매출 570억원을 올린 신우는 올 1~2분기에는 매출 124억원을 올려 지난 3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기조로 돌아섰다. 1972년 설립된 신우는 피혁업계 최초로 수출 1억달러탑을 비롯한 각종 표창과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1995년에는 상장까지 하는 등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그러나 1998년 외환위기로 어려움에 처해 신우텔레콤, 신양피혁 등 계열사를 모두 정리하고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외환위기로 7년간의 암흑기를 보낸 신우가 다시 일어선 데는 고급화 전략이 주효했다. 지난해 70억여 원을 들여 낡은 생산설비를 일제히 교체하고 코치를 비롯한 리복, 나이키, 푸마, 아식스, 스케쳐스 등 유명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영업 전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코치에 연간 생산량 중 40%인 약 111만㎡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이정윤 신우 대표는 "국내에선 피혁업이 사양산업이라고 하지만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선 여전히 가죽산업이 잘되고 있는 것은 명품 브랜드용 가죽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생존하려면 고급화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가죽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 게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우에서 생산되는 가죽은 미국 텍사스산 비육우로 만들어진다. 우리 안에서 속성 생육시켜 생후 1년6개월 만에 도살하는 미국산 비육우는 생육 기간이 짧아 가죽 표면의 흠이나 피부병이 없고 원피 자체의 면적이 커서 고급 가죽을 만드는 데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 신우는 모터사이클용 등 가죽의류를 개발ㆍ생산해 미국 노드스트롬과 같은 해외 유통업체에 직접 공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신규 생산시설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베트남에 제혁공장 신설을 추진중이다. 이 대표는 "창립 35주년을 맞은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신규 생산기반의 투자를 늘리고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해 이른 시일 안에 국내 피혁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지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7.07.18 21:51
4반 이정윤 친구가 사장으로 있는 주식회사 신우 이야기
조회 수 4185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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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7.07.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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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07.07.20 02:24기우글잘읽었네 정윤이하면 이정두 동생인것같은데 정말즐거운일이내
많은 노력했겠지 우리동네에서 젊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 몇이있어 3반에 정범성(동성램프)도
큰게 성공했더라구 3반에 정범성(동성램프)4반에 이정윤(신우대표) 계속해서
사업번창하길 우리모두가 성원해주고 기도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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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7.07.21 10:27정윤 친구 축하하고
어러운 환경속에서 자라온 우리의 친구가
이 거대한 회사에 사장이되어서 국제적인 경쟁 속에서
이만큼 회사을 발전시킨 우리 일정리가 낳은 4반에 이정윤
우리모두 축하에 박수을 보냅시다
친구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을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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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07.21 17:24가장 멀리 있는 양현이가 가장 먼저 다녀 갔구나.
그 다음 멀리 계시는 희연 형님께서 왕림 하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터넷이 이래서 편리하고 좋은가 봅니다.
이게 아니고 편지를 받는다면 한달은 더 걸려야 할것인데 말입니다.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기수! 오랫만이네
왜 이렇게 보기가 힘들지?
재미를 잃어버리면 그만큼 열정도 식어버리기 마련이고
열정이 식고나면 세상 사는 의미나 맛이 뚝 떨어지게 되거든.
요즘은 이곳이나 우리 초딩방이나
모두 너무 조용해서 활기가 어디론가 몽땅 가 버린것 같아.
철현 후배님도 요즘은 숨 고르기 하고 있는건지?
후배님 형님께서는 두달째 병원에 계시는데
자꾸 집으로 가자고 하시는 바람에
마음이 늘 무겁구먼.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각지에 계시는 향우님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추운겨울,겨울 바닷가 성애를 생각 하시면서
마음만은 늘 시원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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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07.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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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진 2007.07.22 11:44정윤 선배님!
잘 지내신지요?
부산에 계신 줄만 알았였는데 이렇게 발전 하시어 대표자리에
계신다니 정말 반갑고 축하 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더욱 발전 하시길 기원 합니다........
희연 오빠!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기명 동생입니다.
홈 에서 늘 뵙긴 했습니다만 이제서야 희연 오빠인줄 알았습니다.
몰라 뵈서 죄송하고요 저가 어렸을적 기억으론 지금은 이 세상을 떠나시고
안 계시지만 기도 오빠하고 친했던것 같애요 오빠 따라서 오빠집에 놀러도 갔거든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먼 이국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우.기수.오빠! 친구.양현동생!
더위에 잘 들 지내신지요?
좋은 소식 좋은 글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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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07.07.22 14:39선배님, 후배님, 친구들 모두가 축하해 주니 정말 고맙고 힘이 납니다.
소식지에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우리 동네 어르신들께도 문안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하느님께 기원합니다.
기우 친구 쑥스럽구먼!^^
또 놀러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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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히연) 2007.07.22 20:03정말반갑구나 기명이동생 같기도한대 멀리살다보니 가끔은 틀린소식도 있고하다보니 길까 아닐까 생각중이었다
그래 너의 기도 오빠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마음씨좋고 했던친구인대 그젊은 나이에 그만 나동생하나도 27년전에 저곳으로
전번에 중앙교 홈에보니 기명이가 나와있는대 얼마나 자기형하고 그렇게도 많이 닮았는지
내 친구를보는기분이었어 수진아 너의 기석이 오빠는 어데서 사시는지 지금쯤은많이 늙으셨겠구나
그리고 부산에는 일정리 사람들이 많이산다고하더라 서로만나고들 사는지 김윤이 진심이도 부산산단말들었는데
참 너의 어머니 살아계신지 살아계시면 90가까이 되셨을것같으대
옛날너의집에 유자나무 생각이나고 유자나무하면 너의 기도오빠생각이나고 부모님 몰래 나한태
그노란 유자따주고 했었는대 차근 차근 모두들 떠나가는구나. 너무 반가움에 너무나길게 이어젖구나
그럼 항상 건강을 빌면서 저멀리 독일에서 히연이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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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2007.07.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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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금순) 2007.07.23 09:07정윤이 친구 축하하네.그렇게 이루기 까지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는가.
자네가 성취하고 이룬 오늘을 생각하면서
기쁘고 박수치고 싶은 마음만 절절하다네.
자랑이 될까봐 감춘 그 마음 읽히어져 더욱 자네답다는 생각이 들고 ...
성실한 삶의 결실이 열매가 되어 향기 발하고 있음에
내 마음도 덩달아 부자 된 느낌일세.
더욱 번창하기 바라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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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7.07.24 09:53삼복 더위에 모두들 잘보내고 있는지
머나먼 타국에서 항상 우리를 잊지않고 있는
창선형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기우 부모님 때문에 고생이많네 자주연락못해서
미안하고
수진이 동생 부산서 잘보내고있지 항상 고맙고 언제
얼굴 한번 볼 기회가 있을런가 모르겠네
그리고 후배들아 올 여름 잘보내고 건강하고
여기 들어오는 우리 향우님들도 건강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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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화 2007.07.24 10:52선배님의 건승을빕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를 우리고장 선배님이 경영하는 사장님이셨군요
자랑스럽슴니다 메장을 내실때는 저에게 주심이 어떨런지요
실내인테리어를 전문으로 주문생산하는 1반(냇찌게에) 라동화랍니다
34년의노하우로 감각있는 디자인과 직접생산시공하니 경쟁력이있슴니다
주로(매장)을 전문으로함니다 도움이필요하시면 작게나마 힘이될수있었으면함니다
필요하시면 열락주십시요 h/p011-719-1902 회사대표전화031-945-5317입니다
함께할수있었으면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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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07.07.25 00:33기수 잘지내고 사업은잘되는지 회장 연임되어서 고생많이하는구나
그리고 보리밥집은 잘되는지 언제가면 꼭가서 옛날 실력한번 발휘 하고싶은대
마음대로안되는구나 참 너의 갱보형도 잘지내시겠지
한국에는 많이더운모양인대 이곳은 오늘은 추워서 잠바를입었다
지난2주전엔 하루 38도 까지 가더니 요즘은 17-25도 사이이구나
너무나 변덕이다 이러다보니 채소가 얼마나 비싼지.
기수 보리밥집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
동화 좋은 기술가젖구나 많이 홍보하여서 크게 성공하여라
시골에 너의 형은잘지내고 있겠지 너의형 나의 군대입대 동기이다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주의하길빈다 안녕히.Frankfurt 에서 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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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진 2007.07.25 10:15히연 오빠!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우리 오빠을 만난것 처럼 너무 반가워요.
오빠 친구 분 은 유일하게 히연 오빠만 알지요.
이 세상을 가신지 오래지만 많이 보고 싶죠....
오빠 먼 이국에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기수 오빠!
잘 지내고 있지요?
반가웁고요 저는 부산이 아니고 일 관계로 지금은 인천에 있습니다.
일정리 향우회 때 한번 참석 할께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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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2007.07.26 11:02희연 형님
머나먼 나라에서 잘계신다니 좋습니다
여기 고국는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함니다
다시 막중한 일을 하게되여서 힘이 무겁습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워서 보람이 있습니다
형님 어머님게서는 옛날에 뵙던 얼굴하고 별로 안변해든데요
다른분들은 몰라볼정도로 변해 있드라고요
그때 어머님을 만나습니다 인백이가 모시고 왔드라고요
어머님게서 다들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반가워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함니다
가을 향우회 행사때는 시골에 어르신네들를 서울로 모셔서 하루을 보낼려고함니다
저희 가게는 그만두워습니다 집사람이 몸이 안좋아서요
형님 건강하십시오
수진이동생
인천에가 있다고 그러면 한번 볼수있겠네
가을 향우회때보자 연락할게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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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2007.07.28 10:14아~다 우리 친구들 여기 다모였네 그랴 기우 .기수. 정윤이
반갑다야 정윤이 친구 정말 경축드리네
이 어려운 시기에 124억이라니 정말고상 많이 하였네 그랴
언제 이슬이 한잔하세 안산과 안양 15분 거리인데
그것이 안데네 그랴 아묻튼 건강하고 더욱더
번창하길 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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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07.07.29 23:31희연이 형님께서는 자주 왕림하시어
고향의 근황도 살펴보시고
두루두루 안부도 전하시고
고향의 옛 추억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
형님의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이
부럽습니다.
저도 형네 집몰랑이 그립습니다.
어릴 적 겨울이면 해우건장 앞에서
간재미연 띄어던 시절......
"죽마고우"
기우, 기수, 수용, 성준친구들
"후배님들"
수진, 철현, 동화, 양현이
모두들 고맙네, 그려!
우리 모두 젊은 심장의 도시에서
젊게 일하다보니
더 없이 바쁠 수 밖에....
올 여름은
산과 바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새롭고 청량한
마음의 휴식을 갖게나
폭포와 같은 활기가
넘치는 삶을 위하여....
이웃에 있는 수용친구, 수진동생
얼굴 한 번 보고 싶구먼
안산에 맛집이 좋은 곳 있어^^
놀러오삼~~~
언제라도 환영합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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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 2007.07.30 00:25친구야!
야심한 밤인데 아직 안자는가 보구먼.
오늘 휴일은 잘 보냈는가?
날씨가 무척이나 덥지?
나는 금용리부터 내일까지 쉰다네.
이게 여름 휴가라면 휴가라 할수 잇겠지.
쉰다는게 쉬는게 아니고 술만 푸는것 같아.
내리 3일동안 그렇게 되었구먼.
내일은 아니 이제 오늘이구먼.
마지막 날이니 좀더 알차게 보내야 되겠는데.
아직은 묘안이 없네.
아침에 일어나 봐야지 뭐.
위에 다녀가신 모든분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힘찬 한주 맞이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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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2007.08.04 06:19정윤이 너무반갑다 우리들이 얼굴본지는 40년은지난것같구나
그동안 고생 많이 했구나 그정도의 사업 성공이라면
많은 노력했겠지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서 더 번창하길 빌겠다
참 아버지 머머니는 생존해계시는지 그리고 너의형 정두는 건강히
잘사는지 내년이면 환갑인줄알고있는대 건강하는지.
유럽 쪽에올일있으면 연락하고 오면은 한번얼굴이나한번보자
그럼 항상건강조심하길바람다 안녕히 Frankfurt에서 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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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