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27일 오후 갑자기 아버님이 저희 곁을떠나 돌아오지 못할
먼길을 떠나셨읍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천리먼길 가리지 않고
찾아주심과 성의와 걱정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림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아오나
까페인 여기에 인사드림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댁내 대사가 있을시 꼭 연락 주십시요,
감사함니다
윤종호 배상
먼길을 떠나셨읍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천리먼길 가리지 않고
찾아주심과 성의와 걱정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림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아오나
까페인 여기에 인사드림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댁내 대사가 있을시 꼭 연락 주십시요,
감사함니다
윤종호 배상
규원인데요 저를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일정리 같은 4반에 살았지요
20년전 호주에 이민와서 지금은 시드니에 살고 있어요
아버님께서 세상을 뜨셨다니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