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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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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복 2007.08.14 10:16
    기우친구!
    음악은 세계의 공통어이며
    번역이 필요하지 않다했네
    거기에서는 영혼이
    영혼에게 말을 하기 때문이네

    친구야!(6)번노래"창가에"너무좋지만 가슴이 아플라하네
    처음듣는 노래는 아닌것같지만

    지금은 헤어져 남남이지만
    그리워 하는것도 죄가 되나요
    창가에 내리는 밤안개는 당신에 마음인가?
    너무 가슴이 찡~해오네! 누가 이런사연을 노래로 만들었을까?
    그놈의 밤안개....

    신평 방에 들어간것은 사연이 있지만 여기서 표현은 곤란하네
    미안하이....
  • ?
    기우 2007.08.15 01:48
    친구야!
    정말 어려운 걸음을 했네 그랴.
    내일이 8.15 광복절 휴일이라 한잔을 하고 이제야 돌아왔네.
    너무 늦었지?
    자네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찡 하는가?
    나는 한잔해서인지 눈물이 날라고 하네.
    너무 많이 마셨을까?
    그냥 통곡을 하고 싶구먼.
    그런데 지금은 칠갑산이 흐르고 있네.
    갑자기 어머님 생각에 또 한번 눈물이 날라고 하는구먼.
    참 내가 바보 같지?
    바보 같은게 아니라 바보일거야.
    아무튼 반가우이
    그리고 고마우이.
    종종 찾아 주게나.
  • ?
    공의철 2007.08.15 02:01
    형님!!!
    잔잔하게  깔아지는 노래가 고향생각에
    늙으신 부모님 생각이나네요.
    형님 아버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빠른 쾌유를 빌면서 ~~~
    자식된 도리로 모두가 걱정 투성이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형님을 뵐때
    부럽고 존경 스럽슴니다.
    늦은시간 잠자리에 들가함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기우 2007.08.15 09:17
    철아!
    멀리 여기까지 왔구나.
    어젯밤에는 나도 상당히 늦은 시간에 이곳을 찾았는데
    너는 더 늦은 1시간 후에 여기를 찾아 왔구나. 
    이곳 저곳 흔적 남겨줘서 고맙다.
    우리동네 사람들은 너무 조용한데
    멀리 사는 친구가,그리고 네가 불을 밝혀 주는구나.
    오늘도 좋은 하루 되거라.
    가끔 보자꾸나.
  • ?
    이정윤 2007.08.15 17:00
    친구야!
    역시 음악은 좋은 약이야
    쪼달린 마음이 푹은해 지누만
    친구!
    감사 합니다
    잘 듣고감.^^
  • ?
    기우 2007.08.15 17:34
    친구!
    유무선을 통하여 꽤나 오랫만이네 그려.
    잘 지내리라 믿네.
    회사도 잘 되고 있겠지?
    참으로 오랫만에 우리동네 사람한테 댓글을 받아본것 같으이.
    9.6일부터 9.9일까지 서울 근방에 있을건데
    한번 얼굴이라도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
    여름은 잘 보냈는가?
    어디 좋은곳으로 여행은 다녀 온거고?
    좀 자주 찾아 오게나.
    또 보세나.
  • ?
    공수진 2007.08.18 16:14
    위에 선배님 더위에 건강들 하신지요?
    날씨가 너무 많이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 관리들 잘 하시고 알찬 주말 되십시요..

    기우 오빠!
    간 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우리마을 지킴에 감사드리며 좋은 음악에.
    잠시나마 잘 쉬어 갑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길~~~
  • ?
    기우 2007.08.18 23:07
    수진아!
    짜로 간만이구나.
    잘 지냈으리라 믿고.............
    이쯤이면 폭염은 없었는데
    세상이 점점 달라지나 보다.
    너무 무더운 하루가 아니었나 싶다.
    대신 가을 곡식은 알곡이 되리라 믿어본다.
    오늘 봉사활동을 다녀 왔는데
    20~30년후의 나의 모습을 새삼 보고 온것 같구나.
    한판 노래로 노인님들 시름을 달래 주었는진 몰라도
    돌아올때 아쉬워하는 그 분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잘 댕겨왔구나 했다.
    내내 건강하기 바랄께.
    흔적 남겨줘서 고맙다.
  • ?
    진민화 2007.08.19 08:55
    일정리 선.후배님 안녕하십니까 새골에서 살았던 진민화입니다  현재광주에서 생활 하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고향을 잊지않고   생활하면 더욱좋겠습니다
  • ?
    기우 2007.08.19 09:04
    민화라고?
    야! 이게 얼마만일까?
    이제는 얼굴도 가물가물 하는구먼.
    참으로 오랫만일세.
    이렇게 우리동네까지 찾아주어서 반갑고 고마우이.
    가끔 들려 주게나.
  • ?
    공수진 2007.08.19 15:18
    민화 선배님!
    안녕 하십니까?
    우리마을 까지 왕림 하시어 고맙습니다.
    선배님 옛 추억이 생각 나네요.
    선배님 군 생활때 강원도 인재 친구 면회을 같더니만 친구하고
    같이 생활을 하고 있어서 뵙고 온 적 있지요.
    기역 날 련지?
    아무쪼록 반갑고 고맙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우 오빠!
    더운데 고생 하시고 좋은 일 하셨네요.
    누구나 자기가 한 만큼 받는데요.
    나이 드시고 외로운 분 들 께 얼마나 좋은 일 입니까.
    복 많이 받으십시요....
  • ?
    기우 2007.08.19 19:25
    어부의 노래가 무척이나 처량하게 들리는구나.
    휴일의 끝자락이여서일까?
    항상 이맘때면 뭔가 좀 허전한것 같어.
    하루를 잘 보냈다면 그 정도가 좀 약한데
    잘 못 보냈다면 심하게 마음을 억누르는 것 같더라.
    할일 다 했는데 왜 일까?
    밀린 숙제도 다 했고
    아버지 병원에도 다녀 왔는데
    그래도 못내 못한것이 있나보다.
    자주 찾아줘서 고맙다.
    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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