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의 위력* 부주의한 말 한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한디가 삶을 파괴 합니다. 쓰디쓴 말 한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디가 사랑의 불씨 를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한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병을 고치고 축복을 줍니다. |
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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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10.0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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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2008.10.08 17:35바다에서 피곤한 몸으로 집에 와 컴을 열었내
좋은 글로 피로를 풀고 가내
준! 건강하시를 기원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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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10.09 11:51요즘, 여러가지 바닷일로 집에 오시면 많이 힘드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함께 해 주심에 박수와 감사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 됩니다.
저도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으며, 오늘 병원에 들어 왔습니다.
8차항암, 마지막 이네요..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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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2008.10.13 00:06준오빠!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그간 잘 지내 셨어요
항암치료 많이 힘드시죠 뭐든지 잘드시구요 항암치료
잘 이겨내길 바랄께요......
오랜만에 이글을 보니까 참 좋으네요 이제는 가을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이 오빠에게도 좋은 계절이 되었음 합니다.
힘내시구요 오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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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8.10.14 12:43그래 오랜만이네..
덕분에 마지막 항암치료 잘 받았다.
모든게 의미있고 새로운것 있지,
그래 좋은계절로 감사하고 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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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남을 비판해야 할만큼 완전한자도 없고
남에게 비판을 받지 않아도 될만큼 완전한자도 없다고 봅니다.
나는 안해도 될 말을 하루에 얼마나 하며
무심코 내밷은 말로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일은 없었는지 되돌아 봅니다.
한 연예인의 죽음을 보면서 더욱 그런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