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비가적게 와서 가물어서 그런지 저수지가 말라서
단수하는 날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수도가 안나오면 불편해서 지하수를 파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땅을 3일동안 파고 호수로 물길을 트고...
정말 힘든 작업이였답니다.
그런대 생각보다 물이 별로 없어서 소량만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하수가 없는 것 보다 좋을 것 같아요...
물길이 빨리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땅파는 기계가 보이시져?
땅을파서 흙을 겉어내고...
다시 땅을 뚫어서 큰 파이프를 넣고...
짜잔~ 드디어 물이 나왔습니다.
3일동안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 입니다.
생각보다 큰 물은 아니지만 물이 나와요~~~
한옥민박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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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땜시 심각하다 하드만 참말인갑네..
지하수을 뚜른거 보니...
퐁퐁 솟아라~~~
샘깍지 물주소~~~